구무정리는 괴산읍에서 동북쪽으로 7키로 떨어져 있고 뒤로는 성불산이 있으며 앞으로는 넓은뜰과 강이 있다.

구무정 새터 성골 저무니등 4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있다.






새터는 동향 구무정은 남북향으로 마을을 이루고 성골은 북향으로 산간지가 많다.



구무정동리앞에 새로 신축된 구무정 마을회관옆에 아홉구멍의 바위가 있어서 구무정이라고도 하며 도룡소와 정자터가 좋아 무학도사가 터를 보기 위하여 춤을 추며 아홉번울 왕래하였다고 하여 구무정(九舞亭)이라고도 한다.





바위의 구멍수를 자세히 보면 11개 정도의 홈이 있다 일종의 성혈자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성혈(性穴)은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원시시대부터 전해내려오는 원시신앙이다.

조선시대에는 성혈자리에 칠월칠석날 곡식 낟알등을 넣은후 치성을 드리고

다시 한지등에 싸서 집으로 가져와 밥을 해먹으면  아들을 점지해 주었다는 기자신앙도 전해진다.




성혈은 일명 다른말로 알바위라고도 한다.

새겨진 알[卵] 모양의 움푹 파인 구멍들은 아이 갖기를 염원하는 부인네들이 바위에 작은 돌로 둥글게 문질러서 생긴 자국이다.

알바위는 달리 ‘알터’, ‘성혈(性穴,cupmark )’이라고도 한다

구무정리의 바위의 성혈도 기자신앙과 풍요와 다산의 범주에 속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인생은 아름다운 거라고
매일매일 최면을 걸며 사는 소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