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나에게도....

명절을 잘 보내고 고향집에서 돌아와

오랫만에 느끼는 시간의 여유로움.

예전 에전 돌아가신 아버님 표햔대로 라면

해가 ddong구멍까지 치솟도록 게으름을 피우다 일어나

안해와 같이 산성이나 한바퀴 돌지구 옷을 입는데 어째 몸이 이상하다


어....왜이러지?


천정이 빙글빙글.....


얼른 소파에 앉았다가 몸을 뉘였다

그래도 온세상이 빙글빙글....구토가 나고....

속으로 뭐야 왜 이러는 거야...


억지로라도 구토를 하고 있으려니...


안해는 걱정이 되는지 119에 전화할까요 하며 발을 구르는데...


"가만히 좀 있어라 하고 되려 안해를 안정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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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기만 하고 구토가 나고...

가만히 자리에 누워있으니 어지럼증이 어느정도 가신다.

연휴인지라 종합병원외에는 문여는곳도 없고

그리 큰 아픔이 없고 어지럽기만 하니....


잘 아는 가정의학과 의사선생님께 전화로 이상증상을 이야기 하니


"이석증 같은데요....내일 당신 병원으로 오란다"


오늘 하루종일 누워서 여유를(?) 부리니


어느정도 안정이 되였는지 살만하다는 표현을 쓸수 있을거 같다.


뭐 마땅한 발병요인도 없고

그냥 시간이 지나면 난다니.....

거참 ...

어지러우니 운전대를 잡을수 없는 것이 참 불편하다

여기저기 갈일이 있어 택실르 타야하니 택시비만 에고고....



인생은 아름다운 거라고
매일매일 최면을 걸며 사는 소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