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은 지금 변하고 있다.

중국특구?인가 뭔가 하는 것이 들어 선다는 거다

하니 내 눈으로 확인이나 관계자의 말을 들어 아는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풍문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마

아니 였으면 좋겠다.

고향 시골기차

내게는 닮은 꼴이다.

나에게만 그럴까마는

시골행의 받침목이 시골기차이니

인연치고는 악연?이지 싶다

여즘 그 많고 많든 님들은 다 어디가고

마냥 쓸쓸해지는 시골기차를 보면

내 고향이 눈에 선한건 뭔 지랄 맞은 생각인가말이다.

땅값이 다락같이 올라 돈 방석에 앉는 사람이 생겨

몇은 좋을지 몰라도

세상이 돈으로 다 되는 건 당연히 아니라본다

황폐해지는 고향뒤에 남는 것은 뭔가

웬지 마음이 씁슬하다.

시골기차가 뭔 바람이 불어 이렇게 쓸쓸해 젔는가 몰라도

잊지는 않았으리라 본다.

내가 고향을 못 잊드시

언젠가 뭔 바람이 불면

멀리 떠나 가던 님들이 다시 찾아와 둘러보리라 본다.

그때까지 시골기차가 굴러가

어쩌다 찾는 님있어 옛날을 더듬어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어쩌다 산골에 짱 박힌 돌 하나가 ..............一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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